volume_up 상담사 공지 2025-11-13 00:33 등록

:)
예약을 하실때에는 (원활한 상담을 위해) 저의 공지글을 확인 하신 후에, 예약을 부탁드립니다:)

[신점상담은 상담을 하다가도 만에하나 어떤경우에는 무당에게 신이 싣릴수 있는 것이기에, 그것이 불편하신 분은 제게 신점상담을 받으실 준비가 아직 안되셨기에 상담을 다음기회로 미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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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에 나와있는 글은 저와의 상담시 비교적 빈번한 빈도로 손님께서 제게 오해가 생기 실 수 있는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들을 다 적어놓은 것이니, 예약시엔 한번쯤 자세히 읽어보신 후 예약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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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 무병을 앓는 직업이라서 무당은 지기를 받기에 아픈손님이 있으면 (=과학 양자역학의 끈 이론 & 융의 동시성원리) 이루 말할 수 없이 아픕니다. 무병의 컨디션에 따라 예약주셔도 급작스럽게 상담을 못들어갈 때가 복불복으로 간혹 있습니다.. 제가 접속을 못한것은 결제금액에 2배 시간을 물어내는 패널티를 적용받고 자동 환불이 되고있으니 간혹 그런경우가 있더라도 너무 노여워 하지 말아주시기를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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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알, 뽑는 작대기 괘, 오방기, 방울, 부채등 무구 사용하므로 두손을 써야해서, 이어폰 사용합니다. 또한 060 서버(사이트)를 거쳐서 통화시 일반통화보다 제 목소리가 다이렉트 통화 음량보다, 음량이 작게 들리실 수 있으므로, 상담시엔 적절히 통화 볼륨을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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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의 미래예측률은 없지만, 최선의 미래예측률을 유지하기 위해 언제나 기도 정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높은 미래예측률의) 점사를 받아가시기 위해서는, 저의 점사방식의 설명서인 아래내용을 이해해 주셔야 저와의 상담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 하실 수 있습니다:)

미래에대한 고민의 해답을 얻어가시기 위해서는, 현재에서의 대처방법을 찾아가셔야만 합니다. 현재에 대처방식을 얻어가시려면, 정보를 주시는 만큼 현재를 해석해 드리고 거기에서부터 미래 이야기를 시작하여야 합니다.
손님께서 제게,
50의 정보를 주셔야 100을 드릴 수 있고, 100의 정보를 주시면 200을 드릴 수 있습니다.
10의 정보를 주시면, 60~70을 드릴 수 있지만 그만큼 (30~40만큼)정확도는 줄어드는 것입니다:)

(신점은 타로와 달리 그사람은 이라고 하시면 손님의 무의식을 통로로 접속하기 어려워서 여자인지 남자인지 연령대나 모습을 대략 설명해주셔야 그사람이 누구인지 찾아들어가기 보다 원활합니다, 이름을 말해주시면 이름으로 보는 신점도 있지만, 예명일 경우엔 공수가 너무나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주파수를 다른 주파수로 신령님이 그 실제이름의 사람의 주파수와 혼합해서 주시는 경우가)있어서, 이름은 말해주기 편하실때만 말해주시고 본명이 아니라 예명일 경우엔 꼭 어떻한 직업 용도로 어느정도 강도로 쓰시는 예명인지를 같이 말씀해주셔야지 되세요, 그래서 다른이름을 말해주실까봐 이름을 굳이 묻지 않는것이지, 말해주시면 이름을 듣고 주시는 신점 도 분명 있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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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이란 cctv가 아닙니다. 내가 어제 무슨반찬을 먹었는지 맞춰보세요 라는 것은 점을 쳐보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나 현재를 보는것은 추명입니다. 점이란 우연히 뽑은 점괘를 간직하면 부적처럼 미래에 일어나게 된다는 말로 우연히 뽑은것이 점이라고들 합니다. 그렇기에 무당이 아닌사람도 점을 쳐보기도 하고 그렇기에 무당이 아닌사람이 점을 친다고 하여 미래의 점괘가 틀리게 되는 것도 전혀 아닙니다. 무의식과 의식간의 거리가 멀면 원하는 미래에 도달하기 어려운데, 무의식(자신의 영혼)과 의식(자기 마음)간의 괴리를 좁히는 것이 점이기에 그러합니다. 즉 점이란 본래 미래를 점쳐보는것이 점에대한 예의입니다.
즉 과거나 현재를 보지 않습니다. 미래의 가능성을 뽑아보는것이 점을 쳐보는것입니다.
미래는 과거와 현재를 말(상황설명) 해 주셔야 볼 수 있습니다:)
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손님의 에너지 즉 기류가 중요하기에 책읽듯이 말씀주시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감정이 베어나올수 있게 두서없이 떠오르는데로 용기내셔서 곳이 곳대로 날 것 그대로 말해주셔야 합니다:) 즉 점을 청할때에, 떠보거나 꼬아 물어보면 손님의 운이 크고 작게 깎일만큼 신령님전에 크나큰 실례입니다. 그것은 무당에게 점을 볼때 뿐만아니라, 점술의 시초의 점학인 하늘의 뜻을 내려받기위한 가장 위엄있는 점인 주역점을 쳐 볼때에도 하늘이 노하지 않게 즉 운이깎이지 않게 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고 합니다.
('저는 빨간색옷을 입었을까요, 그런가요?' 점사를 받고난 후에 다시 말하시기를 '저는 사실은 지금 파란색옷을 입고 있는데요.' 이런 질문은 안됩니다.)

점은 과학적으로 설명하면 양자역학의 공시성의 원리입니다.
(공시성이란, 새차를 하면 비가오고, 우산을 가지고 나가면 비가 안오고 하는 등의 방식입니다. 그것을 일반인은 경로를 볼수도 도출할수도 없지만, 무당은 가장 정확히 실시간으로 도출해 냅니다:)
(동시성이 아닌 공시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당의 세계는 1000년이상을 앞서가는 최첨단 초미래 과학이기에, 현재의 현대과학으로 다 표현할 순 없습니다.
동시성의 원리에따라 점을 듣기 전과 후가 변합니다. 점사를 들으면 듣기전과 달리 에너지가 바뀌기에, 미래가 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점사가 맞든 틀리던 손님께서 돌아보고 미래를 변화시킬수 있는 계기가 되기에 복채를 내야하는 것이지, 맞을때만 복채를 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모든 예측 서비스에 해당됩니다. 일기예보가 예측했던 예보와 후에 일어나진 날씨에 달라졌다고 (나비효과등처럼 사소한 일로 일기예보는 실시간으로 변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상청에 오늘하루를 물어내라고 탓할 수는 없습니다. 경제전망 예측 서비스도 틀렸다고 환불해 주지 않습니다.
[무당은 미래가 불변으로 고정된것이 아니라 에너지가 바뀌면 미래가 바뀌기에 미래를 바꿀수 있다고 믿기에, 에너지를 기류를 변화시키기 위해 정성을 드리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굿도하고 치성도 하고 부적도 쓰고 비방법도 쓰는 것이지, 미래가 고정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사주천궁에서의 상담에선 굿상담이 아닌 인생상담이기에, 손님의 인생상담에 한정하여 상담드리고 있기에 굿이아닌 노력이라는 비방법을 처방해 드리고 있습니다.굿이나 치성 등 상담비 외의 비용을 제게 결제하여야 하는 일(일사)은 권유드리지 않으니 혹여라도 겁먹지는 말아주세요.*=자손과 조상은 동기감응 관계이기에 조상이 편안해 지면 자손이 평화로워지지만, 자손이 평화로워 져도 조상이 편안해 지시는 것입니다.)

되냐 안되냐 따져 묻지 마세요, 되는 방법 최적의 경로를 찾아서 말씀 드립니다. 네비게이션에는 여러 경로가 있듯이, 미래 운명 선에는 무수히 수없이 많은 경로가 있습니다:)

너무나 가능성이 희박한것은 딱짤라서 안된다고 먼저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기대하신것과 대답이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이유는 저와의 신점상담을 통해 즉시 마음이 편안해지신다면, 당신의 영혼과 상담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과 상담해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영혼(무의식)과 당신의 의식(마음)이 꼭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닐 수있기에 그러합니다.

저는 신을 모신 신녀인 무당이기에, 당신의 마음이 편해지는 상담을 드릴 수 없고, 당신 본인의 영혼이 편해지는 상담을 드려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손님 자신의 영혼이 평화로워져서 손님의 마음까지 평화로워 지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신점상담의 효과이지, 손님의 마음이 편안해져서 손님 자신의 영혼까기 편안해 지도록 도와 드리는 것은 심리상담의 효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운영하는 불교기원문화 아카이브(불교경전 백과사전) 사이트에 적혀있는 귀원정종 파트에서의
불교경전에서는 마음이 찬라에 8만4천가지로 변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말을 해석하자면, 마음의 스승이 될지언정, 마음을 스승으로 삼지말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미래와 과거는 현재의 파생입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현재라는 것에서 미래와 과거는 무수히 많은 거울처럼 생중계되고 있고, 하나의 경우의 수가아닌, 즉 하나의 경로가 아닌 무수히 많은 경로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문을 두드려야 열린다는 말씀이 있고, 한쪽문이 닫히면 반대쪽 문이 열린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주의 정보장에서는, 지금의 나를 기점으로 미래도 과거도 계속 현재라는 것의 파생으로 앞뒤로 무수히 많은 경로가 Live(꿈속처럼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상담오신 분 이외의 타인의 점은 도둑점사라고하여 보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어쩔수없이 요청하셔서 봐야할때에는 그사람의 목소리를 포털로 하여 그사람의 정보장으로 들어가서 점괘를 추출해 내오는 것이 아니라 손님의 정보장에 닿아있는 그사람을 보는 것이기에 정확성이 그만큼이 떨어질 수 있어서, 원칙적으로 점이라는 것은 오신 손님 당신의 점을 보는 것이고 부부간이나 가족까지는 보아도 친척이나,타인 관계에 놓여있는 사람의 점은 보아서는 안되는 원칙인 이유도 이러한 이유에서 그러합니다.)

최적의 경로를 찾아서 되는 방법을 말씀드리니, 조언이 아니라 되는 최적의 경로 방법을 찾들어가서 도출해내어서 말씀드리는 것이니, 그것이 점에대한 답을 드리고 있는 것 입니다.그러니 조언으로 느껴지셔도 조언을 드리는것이 아니라 점사를 드리고있는것이니, 말을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셔야 합니다. 앞부분만 듣고 자르시면 그점사는 날라간것이지 드린것이 아닙니다.

이유는
~~하여서 그러니 그것은 ~~이렇게, 그다음 또 ~~이렇게 해야 되는 확률이 높아진다 즉 된다고 말씀드렸을때 ~~(어떻게,이렇게)를 바꾸면 그렇게 되지 않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무당은 라캉의 정신분석철학에서 실재계(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세계)에서 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그림을 본것을 평론이 아닌 듣는사람이 그림을 이해할 수 있게 말로 표현해 내는 것과 비슷한 계열입니다. 이 의미는 화경을 말로표현 하는 것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상징적인 표현 입니다.)
그러기에, 인간의 언어 라는 상징계의 말로 변환하려면 전달을 잘해야 하기에, 때론 난해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그것이 있는 그대로 왜곡없이 거짓없이 전달드리고 있는 것 입니다.

화경이나 소리, 냄새, 느낌등은 인간이 언어를 배우기 이전인, 자기 자아를 갖기전의 시기인 즉 상징계로 진입하기 이전의 상상계의 영역이라고 하는것입니다, 상상계라는 것은 보다 더 원초아 적인 영역이라고 정신분석에서는 정의합니다.
(상상계의 원초아, 상징계의 자아와 그것을 통해 사회화 된 인간 자기의 원초아를 뛰어넘어선 신과 닿아있는 영역이 실재계 입니다.)

그러니 무당이 점사를 도출해 드릴 때 에도, 무당에게 주신 화경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되는것이며, 따라서 화경점을 주실때에도 화경을 통해 실재계에 보다 진입하는 통로의 틈으로만 활용해야 하는것입니다.
즉 화경으론 보여주시는것에 그대로 점을 내려주신 것이라고 무당은 해석해서는 안되며 그것을 통해 깊이있게 들어가서 기류를 잘 보아서 상징계의 영역에서 점을 뽑아내 와야 하는 것 입니다.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과 조금은 비슷합니다.)

상상계와 실재계는 일부 10%~25% 정도 통하지만, 실재계를 간혹 상상계를 통해 보여줄수 있지만, 극히 일부이고 실재계는 실재계의 세상에 진입하여서 보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도구를 쓰던, 화경으로 보던 하는것은 상상계를 통해 실재계를 보기위한 노력입니다.

중요한것은 상상계를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합니다.
하늘의 길이 안보이더라도 비행기가 다니는 길이 있듯이, 엄연히 실제로 실체가 실재라는것이 실재계의 영역입니다.

그것은 언어로 표현할수 없는것인데 언어로 최대한 근사치 있게 표현해낸것이 종교입니다.
따라서 각 종교는 각각다르더라도, 모든 종교에서 하는 말은 공통이 많은것입니다.
예를들어 크리스찬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무당에겐 천존이고, 예수님은 옥황상제입니다.

유교는 믿는신이 없고 교리만 있는 즉 종교이며,
무속은 교리가 없고 신만있는 신앙입니다.

무속은 종교와 상관없이 모든 종교와 일맥상통하는 신앙입니다:)

일어나지 않은 미래를 가정하에 점을 봐드릴때는 그것이 이뤄졌을때의 경로에서 타고들어가서 봅니다, 그러니 그것이 꼭 되고 그다음것이 꼭 된다는것이 아니라 그것이 되었을때에 그다음 미래의 가장 확률이 높은 운명선이 그나마 또렸한 부분들을 추려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되지 않았을때 그다음것이 되지않은 것에대해 추후에 따져 묻지 마세요.

무속은 심리학과 정반대이며,
정신분석철학과 일맥상통하지만, 훨씬 더 앞서가는 과학이기에 현대과학으로 완전히 설명할 수 없지만 사실 그 자체 입니다.

보통사람의 실재계는 자신의 틀안에 갖혀있지만, 무당은 우주와 세상을 아우르는 즉 일월성신(해,달,별), 천지신명의 실재계에 과학적으로 진입하여 실재계를 볼 수 있습니다. 그이유는 실재계에서 신의 세계에서 내려받은 새로운 자아인, 천사인 몸주신이 있습니다.

무당의 몸주신은 본래 자기에게 있던 자아가 분열되어 갈라진 것이 아니라, 본인과 전혀 상관없는 하늘에서 주신 새로운 영혼을 내려받아 무당의 몸을 빌려주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몸주신별로 원래의 본인과는 관계없는 새로운 기능이 있습니다.그래서 몸주신이 싣려서, 앞서서 말하거나 저희 선녀님(=하늘 어머니의 준말이 할머니이고 태산할미와 벽하선녀가 같은 말인것 처럼, 선녀님이라고 해서 나이가 어린것이 아닙니다, 신령님인 사람보다 어른이세요.)께서 간혹 나서서 저 대신 말하실 수 있으니, 그것이 불편하신 분은 신점을 보시면 안됩니다.

저희 선녀님은 평화를 사랑하셔서 전쟁이 종전되는 것을 좋아하셔서 전쟁터에서 많은 장수들을 과외하신 전략전술의 귀재이세요.



무당은 몸주신은 실재계의 삶을 사는 시민권을 받은 것인 직원증 같은것을 받은것이며 실재계의 수많은 모든 신을 다 존중하고 모십니다. 그래서 만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중 천지신명(양과음의이치) 일월성신(해달별)과 칠원성군(북두칠성)을 당연히 모시기에 하늘의 뜻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선 그러한 신명께 도움을 청해야 하기에,
생년월일시를 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주라고 하는것은 본인의 할아버지 할머니=년, 어머니 아버지=월, 나 배우자=일, 아들 딸=시 등이라는 가족의 바코드를 말씀드려 누구인지를 말씀드리는 당신 영혼의얼굴이나 신분증 같은 것입니다.

그러기에 무당이 생년월일시를 물어도 신점으로 보기에, 사주선생님들과는 의견이 크게다를수도 사주학적으로 전혀 맞지 않을수도, 사주에서 어긋나는 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주에서 그렇다고해도 신점에서 아니라고 나오면 저는 무당이기에 아니라는 말씀을 드려야 합니다.
사주는 점을 보는 도구가 아닌 운의 달력이며, 사주선생님들도 점을 쳐보실때엔 육효 육임 기문둔갑(기문 사주말고,기문으로 보는 단시점) 등을 통해 점을 쳐서 점을 말씀드리는것이 점사 이시며 사주는 점사가 아니며 점은 볼때마다 변화가 있는것이지 사주처럼 고정되어 있는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점이 볼때마다 변화가 크고 작게 있는것은 현재가 본판이고 그것의 파생으로 흐르고 있는 미래를 말씀드리고 있는것이기에 현재시점이 변하면 점에서 나오는 미래도 변하는 것입니다.

함수에서 x y z가 있듯이, 점에서는 시간(점보러 오신 현재 기준 시점)과 공간(상황)에서 (미래의 점사를)뽑아내는 것입니다.

현재 '점'은 상징계를 말해주시면 손님이 볼수 없는 실재계를 보아드리는 것이기에 현재를 말해주시는 만큼 실재계의 이면을 뽑아내 드릴 수 (무당의 영안으로 실재계를 통찰해 드릴 수)있으며,
현재를 맞춰보라는 것은 산으로 갈 수 있습니다.

무당에게 점사를 보는것은
과거를 보는것역시도 점사를 보는것이기에 실재계를 보는 것이라서, 상징계의 세계와 똑같이 딱 맞아 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재계야말로 정확한 사실이라는 것은 틀림없는 정확한 사실입니다. 점은 현재(발생되어버린 물질)라는 그자체가 아닌 현재라는 것에서 과거로 미래로 파생되고(파장의 에너지의 실제 전파에너지의 실체) 있는 에너지 라는 것입니다. 티비속에 사람이 지금 들어가 있는 것이아니라, 사람이 찍어놓은것을 전파로 쏴서 티비속에 사람이 들어 있는것 처럼 보이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시면 조금은 어떤 맥락인지 이해가 가실것같아요. 즉 현실(물질)이 아닌 그저 점(에너지,주파수)일뿐인것을 전달드리는 것 이지만, 그러한 에너지의 세계가 실체하는 있는 그대로를 전달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어제 빨간색옷을 입었을까요 파란색옷을 입었을까요 라는 질문은 채도의 기류로 답이 오는것이지 명도로 답을 뽑을수 없어 노란색으로 보라색으로 답을 다시 상징계(언어라는 인간의 세상의 언어로) 언어로 번역기를 다시 돌려서) 답을 받아온후 그것이 파란색에 가까운지 빨간색에 가까운지 해석을 내어드리는 작업이기에 빨간색, 파란색 이렇게 언어로 표현을 드린다고 하여도 오차범위가 크고 작게 있을 수 있는것입니다.

굿을할땐 왼쪽으로 주로 도는데(맴돌이), 12시 9시 6시 3시 과거와 저승의 문(조상귀신이 올수 있게하기 위해)을 열기 위한 것입니다.

굿을할때 간혹 오른쪽으로 도는(맴돌이)경우는 미래(세상과 하늘과 우주의 뜻인 신의 의미)의 공수를 주기위한 것입니다.

그렇게 시간의 에너지 방향을 바꾸기 위해선 굿거리가 다음 굿거리로 넘어가야 주파수가 파장이 맞어지지, 바로바로 바꾸기에는 어렵습니다.

점을볼때 미래를 맞추기 위해선, 12시 3시 6시 9시 생명력있게 미래시제의 에너지를 써야하기에, 짧은시간안에 과거와 미래를 둘다 맞추기에는 혼동이 올수 있는데
제가 과거보는것이 전문인 무당이 아니라 현재를 통해 미래를 보는데에 집중하는 이유는
저는 과거를 잘맞추는 즉 상상계의 영역에 머물러있는 무당이(허주) 아닌, 실재계를 읽어 낼 수 있는(신령스러운 기운의 참된 신령님을 모신) 참된 무당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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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를 최대한 짧고 일목요연하게 제게 신점보는 설명서를 올려드리려고 하다보니, 풀어서 길게 설명하기보다는 압축된 용어에 기대어 설명해 놓았기에 쉽게 이해가 가지 않으 실 수 있습니다, 만약 보다 더 자세히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그러한 내용은 저의 유튜브에 무료 봉사 개념의 서비스영상으로 자세히 풀어서 설명해 놓았습니다.그러한 내용은 제게 일일히 물으시면 상담시간이 길어져서 손님께 비용적으로 효율적이진 않기에, 저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 주시고, 본 상담은 특강상담이 아니기에, 그러한 내용을 상담시간에 가르쳐 드릴 의무는 제게 반드시 있는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상담시간엔 손님의 고민에 대해 신점을 통해 상담하시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하지만 위의 내용의 설명서 적어놓은 이유는, 제게 신점을 보러 오셨을때, 너무나 빈번히 오해가 생기실 수 있는 여지의 가능한 모든 부분에 대해 적어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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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겐 하늘의 뜻이 '조금' 필요합니다."
조금의 하늘의 뜻을 잘 해석하고 잘 활용해야 합니다.
무당을 통하지 않는 다면, 사람은 하늘의 뜻을 약간조차도 읽어내기 어렵습니다.

하늘은 자비롭지 못하고 냉정하고 진인사(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유기력하고 진취적으로 다하고)대천명(담대하고 초연히 하늘의 뜻에 승복하는 마음으로 하늘의 뜻에 맡긴다)에서 대천명의 입장이기에 사람이 얼만큼 진인사를 했는지만 보시는 입장이고 그(진인사)에 따라 천운(대천명)은 가끔씩 선심쓰듯이 만 내려주세요.
한사람의 인생이 수신제가치국평천하하여 진인사대천명이 되도록 하는것이 사람이 쉽게 성취하는 경로 입니다.
사람이 수신제가 한다면 평온과 잔잔한 성취(평천하)를 얻게 되지만 손님들은 수신제가(열심히)하신후에 대천명(천운)을 바라시니 살기가 어렵습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란 땅의 기운을 받을 수있습니다.
수신제가 한다면 땅의 기운이 감읍하여 한사람의 인생이 치국평천하 잘 수월하게 가는방향에 머무릅니다. 그러나 천운이 돕는 수는 없습니다.
사람이 수신제가한다면 지신이 감응하여 산신(세상의신)과 감읍하여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상태가 되고 그것을 가지고 또다시 진인사대천명이 되게 하기 위해 그래서 한사람의 인생이라는 순환과 운행이 막힘이 없도록.
진인사를 행하여야 (수신제가치국평천하 하여 진인사대천명이 되는 경로로 가며) 살아있는 생명력을 지니고 퇴행(=불운)이 없이 즉 성장 하며 잘사는 길로 흘러 갈수 있습니다.

무속은 미래를 개척 할 수 있는 것이지, 과거를 개척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무속에선 무속철학의 이치를 거스르는 것은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무속의 신앙에선 지나간것은 지나간것 이며 다른사람의 마음이나 인생을 자신이 좌지우지 할 수는 없습니다.
즉 자기가 잘살아가는 것 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잘 살아간다면 그 에너지에 물들어, 자기 주변의 환경까지도 좋게 바뀔 것 입니다.

*** 나의 삶은 개척하는 것이며, 남의 삶은 내가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그사람이 개척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때로는 반대로 생각하여, 스스로의 삶과 자신의 운명은 개척할수 없다고 착각하고 지나간 인연을 개척해 올 수 있다고 착각하며 이치의 반대로 생각하여 신의 뜻을 거스르며 역행하기도 합니다.
무속에서 지나간것은 지나간것 입니다. 미래를 개척할 수 있으나 지나간 과거를 개척할 수는 없습니다.
이치를 거스르는 것은 신의 뜻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신의 뜻을 거스르면 결국 꺾어지는것은 자신입니다. 사람은 다른사람 즉 남의 운명을 개척 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 할수 있습니다.
그사람의 운명은 그사람이 개척할 수 있습니다. ***

**연인사이의 상대와의 관계속에서 자기가 자기를 지키고 사랑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상대를 변화시키려고 하지 말고 그저 존중해 주는 것입니다. 상대를 존중해 준다면 자기는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연인사이에서 상대가 당신을 사랑해 줄 것입니다. 본인이 상대에게 욕심내는 것을 상대에게 들킨다면 상대는 숨막혀서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껴 상대는 당신의 가치를 우습게 보고 낮게 볼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존중한다면 상대방은 당신에게 고마워하고 진심으로 헌신할 것입니다. 사람은 다 서로 어느정도(편차가 있을뿐이지 서로) 느낍니다. 진심은 결국 다 통합니다. 연인사이에서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것이아닌, 상대를 향한 당신의 무언의 집착은 당신의 에너지가 날이서져서 상대방과의 인연을 가장 빨리 끝나게 하는 지름길 입니다.
당신이 변한다면 그러면서도 사이가 끝나지 않았다면 변한당신에게 걸맞는 사람이 되어가야지 인연의 균형이 맞아서 당신 옆에 있을수 있기에 상대가 너무나 쉽게 당신에게 맞는 사람으로 변해갈수 있습니다. 변한 당신에 맞춰서 상대가 변하지 않는다면 관계의 균형은 깨어져가기에 관계의 유통기한은 끝나갈 것이며, 관계는 즉 사이는 소멸되어가며, 인연은 끊어져 갑니다. 그러나 상대방에게 변하라고 한다면 상대방은 차라리 당신을 버릴 것 입니다. 상대는 서서희 당신을 향한 사랑을 조금씩 버릴 것입니다.**
상대방이 변하기를 바란다면 당신의 격이 보다 높게 당신이 많이 변하고 상대방이 불안해할때에 그래서 그사람이 어떻게 자기가 변해야할지 고민할때에 힌트를 하나 둘만 줘도 고마워 하며 변하려고 노력합니다. 사람도 자기가 뮤즈로 존경라는 업계 선배가 조언을 해주면 감사히 여기고 한마디의 조언으로 삶의 큰 터닝포인트를 맞이할 수 있지만, 대체로 친구사이에 조언을 하면 그친구는 본인을 잘 이해해주지 못하고 공감해주지 못한다고 생각하며 그친구와의 사이를 멀리 하게 하는 계기가 되거나 그친구와의 인연이 희미해도록 관계를 끊어지게 할 뿐이지, 친구의 그 조언을 고맙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조언해달라는 것과 들어달라는 것과 이해해달라는 것은 각각 다릅니다.

*연인사이에서 결혼을 했다면, 결혼한사이는 연인에서 가족이 된것입니다. 가족사이엔 조율을 해야만 함께 살수 있습니다. 그 조율이 잘 안되거나 조율이 깨어진다면 힘겹게 가족으로 유지해 가는 중이며
연인때의 드라이아이스 같이 타오르던 설레이던 쿨한 사랑은 무참이 식어 거의 사라져가며 있겠으나 , 하지만 그사라진 만큼의 비례를 핫한 정이 그자리를 차지하고 있기에 가정이 유지되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핫한 장작은 너무 많이 타면 재가되어 끝나고, 잘타게해 산불로 옮겨붙으면 젊고(몸이아니라 마음이 청춘이고) 건장 할때까진(나이가 어린게 아니라 건강 할 때 까진) 계속 타고 있을 것입니다. 건강하다는것은 몸과 마음이 동시에 건강한 것입니다. 마음이 건강하가는 것은 결혼생활로 인한 상처가 많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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