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현실적인 조언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기운 잊지 않고 일어나서 파이팅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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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고객님
25.02.11
선생님~ 전화를 드리고싶은데 걸 수가 없는중이에여... 그 쪽에 어제 어떻게 진행되냐니 답이 없어요..읽지도 않아요. 그전에 다른이야기들은 잘 하다가요 ㅎㅎ 근데 생각엔 이친구 의지가문제가 아니라 상황적으로 뭔가 있나싶어요. 그냥 맘편하게해주는 문구랑 정리되면 연락줄거로 알고 기다리겠다 썼어요. 전화를 빨리 드릴수있게되면 좋겠어용 ㅠㅠ흐 그냥 모두 마음편하게해달란 기도를 했네여. 제 마음같지 않은 결론이어도 저도 굳건하고. 남의 도움아니라 스스로 상황 이길 힘과 기로를 달라고요. 다 비우고 있다보면 뭐든 또 지나가져있겠죠!
가슴따듯
불꽃
고객님
25.02.06
선생님~ 아직도 아무 연락 없어요. 답답해요 제가 어찌되가냐 물을수도 없구요...
가슴따듯
상담사 답글
25.02.08
지금 글을 보았네요~
일어서자 할수있다
고객님
25.02.02
어머니가 교환건 받으시고 아까 전화오셨어요. 차분하게 서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고 "니나 내나 똑같지" 어머니의 말씀은 팔자가 너와 내가 같다 헛된 희망 갖지말아라 말씀이셨어요. 동생은 당신하고는 틀리시대요. 제가 봤을땐 동생이 어머니의 기질을 닮고 팔자도 똑같을거 같은데 어머니께서는 아니라고 하시는데!. 어머니가 그러시든 말든 어떻게 사시든 저는 이젠 내려놓고, 생각도, 신경도, 뭐든, 안할려고 합니다.그리고 오전에 어머니와 통화했을때 어머니의 코웃음소리+성대에서 삐져나온 웃음 소리-녹취된 통화를 마음 내려놓고 재차 들었는데 저의 오버가 아니네요^^, 내려놓고 말씀 드리는겁니다^^.
가슴따듯
상담사 답글
25.02.02
. .
이미 현실적으로 어머니와 따님은 다른 삶을 살고 있는데. . .
뭐가 팔자가 같다는 말씀인지. . 무엇이 헛된 희망인지. .
내려 놓으셨다니 . . 그래도 마음에 상처가 깊을것 같아서. .
그 어떤 단어로도 위로와 위안이 안될듯싶어 아무말도 할수가 없네요.
일어서자 할수있다
고객님
25.01.31
선생님과 통화후 제가 어머니께 사드린 물건의 교환건 때문에 어머니와 통화를 했었어요 당신께서 뜻대로 되지 않을때 저와 통화하고 있는 도중에도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리시네요ㅠㅠ (다른상품으로 교환 안해주고, 반품만 하는줄 오해하신건지 제 얘길 끝까지 들어보지도 않으시고요. 어머닌, 돈 이기주의. 저하고는 안맞아요) 제가 힘이 드네요
가슴따듯
상담사 답글
25.01.31
마음에 상처를 받았겠네요.
많이 힘듦이 느껴져서 속상합니다.
이 만큼 사셨으면 따님의 마음을 좀 살펴주시면 좋으련만~ 안타까울뿐입니다. 오래지 않아 헤아리고 , 보듬어주고 힘들때 이제는 기대수 있는 곳이 되시어 주길 발원 드려봅니다.
